2012년 12월 26일 수요일
2012년 12월 20일 목요일
자, 다시 일어납시다. [진보적 방송국 설립 서명운동]
87년 동아일보 해직기자들을 주축으로 국민성금을 통해 만든 게 한겨레 신문이죠.
박근혜 당선으로 곧 MBC에 해직기자들이 쏟아져 나올 겁니다.
우리 사회가 진보와 보수 양 날개 없이
오로지 보수라는 한쪽 날개밖에 없다면 제대로 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언론 체감도는 87위로 89위인 중국보다 약간 높은 수준입니다.
1인당 만원씩, 100만명이 모이면 100억 자본금으로 민주적 보도 방송국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500명 이상 서명시 공식적으로 성금 모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성금은 나중문제이고...
일단 서명이라도 해서 힘이라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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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권스 펌...
멘붕은 이제 끝내고 하나하나 다시 시작합시다.
출처: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93063&s_no=93063&page=5
[기사] "우리 손으로 메이져 언론 만들자…네티즌 후원 물결"
18대 대통령선거가 끝난후 트위터를 중심으로 '뉴스타파'와 '시사인' 그리고 '고발뉴스' 등을 중심으로 후원물결이 쇄도하고 있다.특히 '뉴스타파'의 경우는 시민의 손으로 방송국을 만들자는 의견이 쇄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뉴스타파! 딴지일보! 시사인! 오마이! 고발뉴스 등이 모여서 케이블 방송국 하나를 만들자"고 전했다.
뉴스타파 시즌2에 합류한 KBS 최경영 기자는 20일 자신의 트위터(@kyung0)에 “뉴스타파가 어떤 선택을 하든 큰 용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훨씬 더 많은 분의 더욱 끈질긴 사랑,필요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라며 시민들의 도움을 호소했다.
EBS 김진혁 PD(@madhyuk)는 “뭔가 해야겠다고 느끼시면 뉴스타파 회원 및 후원 추천드립니다”는 글을, 춘천 MBC 박대용 기자(@biguse)는 “87년 노태우 당선뒤 동아투위 해직언론인들 중심으로 한겨레신문이 탄생했듯... 뉴스타파 같은 대안언론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이라는 글을 올리며 뉴스타파 후원을 제안했다.
한겨레신문 허재현 기자(@welovehani) 역시 “트위터 접지 말고 일단 계속 하기. 여력되면 한겨레·시사인·뉴스타파 구독하기 등등. 멘붕 빠지지 맙시다”라고 당부했다.
파워트위터리안 불꽃, 정중규(@bulkotur)도 "황폐화된 MBC를 대체할 대안으로 한겨레신문 같이 국민주주 100억원 모아 국민방송 만들자는 움직임에 적극 찬동합니다. 거기에 뉴스타파를 비롯한 양심적 방송언론인들이 동참해, 박근혜정권 5년동안이라도 바른소리를 국민에게 전할 수 있다면!"이라며 말했다.
레인메이커(@mettayoon)도 "문재인 펀드를 생각하면 큰 돈이 아니다"라고 전하며 가세했다.
해바라기(@hope)는 "하루만에 패배의 늪에서 벗어난 사람들. 지금 트위터에서 대안 '방송국'를 만들자, 뉴스타파 후원, 시사인 구독, 와락 후원, 공지영의 선행 등을 보면서, 아픔을 다시 희망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느껴진다. 트위터는 힐링이다,희망이다,사람이다."라고 전했다.
2012년 12월 16일 일요일
2012년 12월 13일 목요일
앵콜 광화문대첩. 12월 15일(토) 오후 3시40분
조국 교수님 트윗에 방금 뜬 내용.
@patriamea: ※무한알티 부탁! 12/15일(토) 15:40, 문재인과 함께 하는 '앵콜 광화문 대첩'! 서울에서 문재인을 만나는 마지막 유세. 여기서 확실히 뒤집읍시다!
2012년 12월 10일 월요일
이번 대선일인 12월 19일은 윤봉길의사의 80주기
김도형
박정희가 하필이면 자신이 롤모델로 삼았던
명치유신의 지도자 이토 히로부미가 죽은 날을 골라
자신의 제삿날로 삼은 것도 심상치 않은 우연이지만,
윤봉길 의사의 80주기 되는 날이 18대 대선일인 것도,
그 날이 다카키 마사오를 숭상하는 세력과
민주세력의 한판승부가 벌어지는 것도 범상치 않은 우연이다.
그 날이 다카키 마사오를 숭상하는 세력과
민주세력의 한판승부가 벌어지는 것도 범상치 않은 우연이다.
사진 출처는 "오늘의 유머" 에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sisa&no=276861&page=1&keyfield=&keyword=&mn=111342&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099284&member_kind=total
2012년 12월 6일 목요일
2012년 12월 5일 수요일
2012년 12월 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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